DRAFT - RED SUN
어 저번에 녹음한거 과제중에 폴더 정리하다가 발견하고 올려요
셋 세면 잡듭니다!
쇼미6에서 행주님이 부른 RED SUN입니다
가사
어두운 그대로 내비둬
억지로 밝아질거 뭐있어
딱 촛불 하나정도
저 조명따윈 내게
빛이 될 순 없어
눈뜨고 다시 찾아온 아침
혼자만 또 흐리멍텅한 날씨
습기 가득 찬 왼쪽의 눈으로
바라본 내 꿈만은 선명하길
후 입김을 불어 계속
그 바람 앞에 흔들릴 뻔 했어
호흡 가다듬고 니 시선에 맞춰
내 두 눈 계속 부릅떠
단정 짓지마 내 감성은 절대
사고 팔 수 있는 것이
아니지 내 촛대의
심지에 불이 붙은 순간
난 최면을 걸게
내 눈앞에서 꺼져 줬으면
좋겠어 Red Sun
Red sun red sun red sun
미쳐가는 거야 다
뭔가 씌읜 것 처럼 넋을 놓아
깨어나는 순간 you gonna die
Yah 셋 세면 잠듭니다
Red sun red sun red sun

알게 모르게
난 널 몰입
시킬게 내
최면놀이
빨간머리
촛불들이
꺼지고 니
정신머린
잠들고 내
마이크로폰에
약물들 들이붓고 ay
틀에 박힌 편견을 바꿀
드라마틱한 곡을 써
내 존재는 반칙이야
목표는 바뀌지않아
보폭을 두배 뛰어
내 다음 스텝에 가있어
난 지금 이 3분의 무대가 전부인
듯이 날 최면 걸어
이제 막 단 한걸음
떼어낸거라 말해
2년전의 Fail
Red sun
금색의 체인
Red sun
목에 걸지 못했던 순간
이 게임은 시작돼
난 지금 무대위에
단정 짓지 마 내 감성은 절대
사고 팔 수 있는 것이
아니지 내 촛대의
심지에 불이 붙은 순간
난 최면을 걸게
내 눈앞에서 꺼져줬으면
좋겠어 Red sun
Red sun red sun red sun

미쳐가는 거야 다
뭔가 씌읜 것 처럼 넋을 놓아
깨어나는 순간 you gonna die
Yah 셋 세면 잠듭니다
Red sun red sun red sun
내 인생은
끝없는 명암의 뒤바뀌는 싸움
낮과 밤보단 뻑난 싸이키
예전엔 소리 질러야만
사람들이 내 말 들었었지만
이젠 귀 대고 입 앞에 와 있지
내 존잴 부정하는 놈들은
더워도 에어컨
안 켜고 땀 흘리면서
괜찮다며 뻥을 쳐
내가 누군지 알잖아
근데 모를 수도 있는 건
오늘 또 날 봤고 또 넌 홀렸다는 것
Red sun red sun red sun
미쳐가는 거야 다
뭔가 씌읜 것 처럼 넋을 놓아
깨어나는 순간 you gonna die
Yah 셋 세면 잠듭니다
Red sun red sun red sun
Red sun red sun red sun
Red sun red sun red sun
어두운 그대로 내비둬
억지로 밝아질거 뭐 있어
딱 촛불 하나 정도
저 조명따윈 내게 빛이 될 순 없어
눈 뜨고 다시 찾아온 아침
혼자라도 꽤 화창한날씨
습기 가득 찬 왼쪽의 눈으로
바라본 내 꿈 선명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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